[이시각헤드라인] 7월 19일 뉴스센터13
■ 여야 원내대표 회동 또 '빈손'…입장 못좁혀
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을 위해 여야 원내대표가 만났지만, 이견만 확인한 채 '빈손'으로 회동을 마쳤습니다. 앞서 여야는 모레까지 원구성 협상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.
■ 윤대통령, 옐런 미 재무 접견…공급망 등 논의
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을 접견하고 대북 추가제재와 공급망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. 옐런 장관은 추경호 부총리,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도 만날 예정입니다.
■ 높이뛰기 우상혁, 한국 첫 세계선수권 은메달
높이뛰기 월드스타 우상혁이 세계육상선수권에서 한국인 첫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. 우상혁은 2m35의 개인 실외 최고기록 타이를 넘으며 역대 최고 성적을 썼습니다.
■ 尹정부 첫 검찰총장 오늘까지 후보 국민천거
검찰총장 후보 추천을 위한 국민 천거 절차가 오늘 오후 마무리됩니다. 이르면 다음 주 차기 총장 후보를 압축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될 전망입니다.
■ 유엔총장 "기후위기 대응 안하면 집단자살"
유엔 사무총장이 기후위기에 대응하지 안하면 집단 자살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40여개국 기후변화 장관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전 세계가 다자대응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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